[앵커의 마침표]“적당히 넘어갈 일 아니다”
2022-03-17
184
오죽하면 선관위 간부들도 선관위원장 사퇴를 요구했을까요. 이유가 이렇습니다.
“선관위 직원들이 공명선거 수호자라는 사명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다”
그런데도 노정희 위원장은 자진 사퇴를 거부했습니다.
내부에서도 위원장 못 믿겠다는데, 몇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지방선거 문제없이 치를 수 있을까요.
중립 기관인 대한변호사협회가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한 말로 마침표 찍겠습니다.
[“적당히 넘어갈 일 아니다.”]
뉴스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.
Please enable JavaScript to view the
comments powered by Disqus.
Videos similaires
[앵커의 마침표]국민은 인질이 아니다
[앵커의 마침표]기상이변, 더이상 이변이 아니다
[앵커의 마침표]지연된 대응은 대응이 아니다
[앵커의 마침표]목소리 크다고 민의 아니다
[앵커의 마침표]단순한 색깔론이 아니다
[앵커의 마침표]“박자는 생명”
[앵커의 마침표]최종병기는 ‘보안’
[앵커의 마침표]‘내로남불’에도 어퍼컷
[앵커의 마침표]해결사를 찾습니다
[앵커의 마침표]꼬투리 정치